Should Dialogues Be Stored?

Have you ever used mobile messenger applications? Today most people use them. They not only make us freely dialogize with others but are also formed online communities. However, these applications store all dialogues in their server without any assent. Actually, three thousands of people’s personal information and conversations were disclosed by hackers. It leads to cyber crime and invasion of privacy. If the data hadn’t been saved, this matter wouldn’t have been disclosed. Considering this point in view, should dialogues be stored? Some oppose this system opining it would make information disclosure and the others agree with this system arguing if it is deleted, many problems for using will arise. But I think two opinions should be in harmony.


To begin with, there are many people who oppose this system storing all dialogues. They claim that if storing server is hacked, important information such as IDs and Passwords, card numbers and phone numbers can be exposed. Also, they could feel shameful no matter how someone is observing their talks simultaneously because their talking is stored. So they are opposing this system.


On the other hand, there are largely two reasons for some wanting to maintain this. First reason is that dialogues are used for lawful evidence for the possibility of verbal abuse online. Its data could unburden victims with false accusation. And if dialogues are deleted, people overseas who cannot receive messages for a few days can never be able to receive message. In these reasons, they are agreeing this system.


In my opinion, this process dealing with personal data should be held under the condition that security system is strengthened. If dialogues are not saved, clear conversations cannot be conducted. Although dialogues are not saved in short period, if proper security team cannot respond to hackers quickly, important data will be exposed. So just increasing security technology will resolve weak points and maintain strong points. Thus, I suggest security should be tighten up.


Do you have any other ideas to settle this issue? Two groups have argued with it between maintain and withdrawal, and my opinion was that security should strengthen. In reality, DaumKakao that created KakaoTalk changed storing period from 7 days to 2~3 days after KakaoTalk Exposure Accident. But it just seems like a last mean to evade public’s blame. So I think that increasing security technology is the best answer to resolve ultimate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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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계유체>

I. Intro

초임계유체(supercritical fluid)는 임계점 이상의 온도와 압력에 놓인 물질 상태를 일컫는다. 기체의 확산성과 액체의 용해성이 있다.


II. Principle

물질에는 고유한 비등점(끓는점)과 동점이 있다. 초임계유체는 온도를 비등점 이상으로 하면서 상전이가 일어나지 않도록 고압을 가해줌으로써 만들어내는 기체도 액체도 아닌 상태이다. 따라서 기체의 특징과 액체의 특징을 동시에 갖는데, 이것이 기체의 확산성과 액체의 용해성이다.

  기체의 확산성이란 기체가 공중에서 떠다니는 성질을 말한다. 초임계유체에서 볼 수 있는 형태는 공중에서 떠다니는 종류의 그것은 아니고, 벽을 타고 상승하거나 중력에 반하여 움직이는 따위의 형태이다. 액체의 용해성은 말 그대로 액체가 용질을 녹이는 성질을 말한다. 초임계유체

에서 액체의 용해성은 액체 상태에서보다 한층 강해지는데, 고체상태의 금속이나, 고분자 물질을 용해시키기도 한다.

III. Example

초임계유체로 자주 사용하는 물질은 물과 이산화탄소다초임계 상태에 있는 물은 금조차 녹인다. 심지어는 셀룰로스나 다이옥신까지 분해할 수 있또한, 초임계상태의 이산화탄소는 여러가지 물질을 잘 용해한다. 목표물을 용해한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임계점 이하로 하면, 이산화탄소는 기화하여 대기로 날아가고 용질만이 남는다. 날아간 이산화탄소는 회수할 수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하다. 이 공정은 실제로 커피에서 카페인을 제거할 때 쓰인다초임계 유체를 사용한 공정은 원래 들어있는 중금속이나 강산 등의 촉매를 사용한다. 용매를 공정에 옮겨놓는 것으로, 환경에 대한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잔존 용매가 없고, 깔끔하게 원료 추출이 가능하다. 다만, 용매를 고온 고압 상태로 유지해야 하므로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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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펨바 효과>

Intro

특정한 상황에서 고온의 물이 저온의 물보다 더 빨리 어는 현상 또는 그 효과


Theories

1st : 뜨거운 물은, 물분자의 활발한 활동으로 증발이 더 잘 일어나기 때문에

뜨거운 물의 질량이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더 빨리 언다는 가설. 그러나 용기를 밀폐해서 증발을 막아도 음펨바 효과는 나타나 입증하지 못함.


2nd : 대류현상을 원인으로 생각한 가설. 뜨거운 물은 차가운 물보다 초기에 외부로 잃는 열의 양이 많아서 대류현상이 더 활발하게 일어난다는 것. 하지만 대류현상은 물의 온도보다 용기의 모양에 영향이 더 많이 받기 때문에 보편화되지 못함.


3rd : 과냉각 이론. 물은 어는점 아래에서도 액체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다. 얼음이 되기 위해서는 응결핵이 필요한데,응결핵이 없으면 물은 0도라도 얼지 않는데, 이러한 현상을 과냉각이라 부른다. 뜨거운 물은 영하 2도에서 응결핵이 관찰되고 차가운 물은 영하 8도에서 응결핵이 관찰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한때 주목을 받았다.


Principle

2013년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에에서 내놓은 해답.

물 분자들에는 각각에 들어있는 산소원자와 수소원자 사이에서 수소결합이 발생한다.

이 수소결합이 물분자의 에너지 축적과 방출에도 관여하는데, 물을 끓이면 물분자 사이 간격이 더 벌어지고 수소결합도 더 길어진다. 끓인 물을 냉각하면 공유결합 길이가 다시 줄어들며 축적했던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뜨거운 물은 축적된 에너지 양이 많아 냉각시키면 더 빠른 속도로 에너지를 방출하게 된다. 연구팀에 따르면 물이 에너지를 방출하는 과정과 그 에너지 방출의 비율은 본질적으로 각각의 물이 지닌 초기 온도에 따른 분자 간격(에너지 상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뜨거운 물이 더 빨리 얼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실 이 설명만으로는, 음펨바 효과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서 필자도 다른 자료들을 찾아 보았으나 납득이 가는 설명은 없었다. 다만 가장 그럴 듯한 설명을 해외 사이트에서 발견했는데, 그 내용은 대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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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프로스트 효과>

I. Intro

 라이덴프로스트 효과(Leidenfrost effect)는 어떤 액체가 그 액체의 끓는점보다 훨씬 더 뜨거운 부분과 접촉할 경우 빠르게 액체가 끓으면서 증기로 이루어진 절연층이 만들어지는 현상이다. 이 효과는 존 고틀롭 라이덴프로스트가 그의 저서인 "A Tract About Some Qualities of Common Water"에서 처음 논의하면서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II. Example

 이 효과는 달궈진 프라이팬에 물방울을 떨어트려 보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처음에 프라이팬의 온도는 100℃ 직전이면 물은 퍼지면서 천천히 증발하며, 100에서 많이 낮은 경우에는 물은 액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팬의 온도가 100를 넘어서면 팬에 물방울이 닿을 때마다 쉬익 소리를 내면서 재빨리 증발한다이후팬의 온도가 라이덴프로스트 지점을 돌파하는 순간 라이덴프로스트 효과가 나타난다팬과 접촉한 물은 작은 공 모양으로 변하면서 주변으로 빠르게 움직이며이보다 낮은 온도에 있을 때보다 더 오랫동안 액체상태로 머무르게 된다이 효과는 너무 높은 온도에 노출된 물이 너무 빨리 증발하여 물방울 모양을 오랫동안 유지하게 된다.

 이 효과는 바닥에서 잽싸게 움직이는 액체 질소에서도 볼 수 있다또한이 효과는 액체 납이나 액체 질소를 손에 넣었다가 빼거나 입에 넣는 시연을 보여줄 때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주기도 한다.


III. Principle

이 효과가 일어나게 되는 이유는 라이덴프로스트 지점 이상의 온도에서는 물방울의 바닥 부분이 순식간에 기화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생긴 증기는 바로 위의 물방울과 바닥 사이에 끼여 있게 되며, 물과 뜨거운 판 사이의 직접적인 접촉을 막게 된다. 증기는 열전도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팬과 물방울 사이의 열전달은 매우 느려지게 된다. 또한, 증기층이 팬에서 미끄러지면서 물방울 또한 빠르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대략적으로, 프라이팬에 떨어진 물방울의 라이덴프로스트 지점은 약 193이다.여기서 라이덴프로스트 지점은 안정한 막비등이 발생하는 지점으로, 이 때가 열유속에서 비등곡선상에 점이 최소인 때이며 표면이 완전히 증기로 덮여 있는 상태를 나타낸다. 액체 표면에서의 열전달은 증기를 통한 전도와 복사열을 통해 이루어진다. 1756, 라이덴프로스트는 뜨거운 표면 위의 물이 증기 막의 보호를 받아 천천히 증발하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현상을 관찰했다. 표면의 온도가 증가하면서 증기막을 통한 복사열이 증가하며 온도 증가와 함께 열유속이 증가한다는 것을 밝혀냈다크고 수평인 판 위의 최소 열유속은 제베르(Zuber) 방정식으로 유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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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공학 관련 직업군>

I. 재료공학에 대한 소개

재료공학은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전자, 생체 및 의약분야 등 거의 모든 공학 분야와 관련되어 있다. 이런 이유로 재료공학을 전공하면 다른 여러 공학 분야 및 기초과학 기술을 두루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공학 전반에 대한 지식과 과학적 분석틀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 금속제련회사(철, 동, 아연, 연, 마그네슘 등)
• 생산·환경·전기·전자·에너지 관련 공공기관
• 재료가공회사(단조, 주조, 압연, 압출 등)
• 재료 관련 회사(기계, 자동차, 금속, 전기전자, 조선, 화공, 건설, 항공우주 등)
• 공학자(대학교수, 중·고등학교 교사, 연구원)
• 기간산업 및 첨단산업 전 분야
• 공무원
• 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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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보안 전문가>

.직업군 소개

정보 보안 전문가는 화이트해커(White Hacker)라고도 한다. 사이버 공간에서 침투해 중요한 정보를 훔치거나 국가 주요 시설을 마비시키는 블랙 해커(Black Hacker)와 크래커(Crack)에 대응하는 일을 한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정보 보안 분야에서 많이 뒤쳐진 후진국이다. 미국은 보안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지원하는 대학이 100개가 넘어가는 반면 우리나라는 고려대와 충남대 두 곳밖에 없다는 점을 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국정원과 경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약 200명 정도의 화이트해커가 근무하고 있다.

.하는 일

-정보보호전문가는 정보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시스템에 대한 접근 및 운영을 통제하며, 침 입자가 발생했을 때에는 신속히 탐지대응해 정보자산을 보호한다.

-인가받지 않은 사람이 컴퓨터 시스템의 정보자원에 불법 접근하여 정보를 탈취, 변조, 파괴 하는 등의 공격 행위를 할 때, 이를 방어하거나 예방한다.

-각종 컴퓨터 바이러스의 발생과 해커의 침입에 대비하여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방화벽 (firewall)을 구축하며, 정보가 크래킹 당했을 때 이를 신속하게 복 구하고 새로운 보안 체계 를 구축한다.

-위험하고 취약한 요소를 파악하여 대비책을 마련하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개 발하여 보급하며, 컴퓨터 바이러스에 감염된 데이터를 복구한다.

.관련 직업

정보보안 전문가는 직업군 일뿐 구체적인 직업은 아니다. 정보 보안 전문가라는 직업군내에서도 다양한 역할과 그 역할을 맡는 직업이 나누어져있다.

모의해킹 전문가(보안 분석가)

인가받은 해킹 전담 컨설턴트에 의해 외부 또는 내부 네트워크상에서 대상 서비스와 서버에 대해 실제 해커가 사용하는 해킹 도구와 기법 등을 이용하여 정보 시스템으로의 침투 가능성을 진단하는 일을 한다.

보안 솔루션 개발자

보안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을 한다. V3, 알약 등의 악성코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도 이들의 역할이다.

악성코드 분석 전문가

악성코드 분석 툴을 이용하여 악성코드의 종류와 특징, 영향을 분석하는 일을 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악성코드 프로그램에 추가한다. 분석력과 꼼꼼함이 중요한 직업이다.

침해대응 전문가(CERT)

CERT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컴퓨터 침해사고대응팀)의 약자이다. 보안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를 보고하고 손상된 시스템은 복구시킨다. 또한, 역추적하여 해커를 찾아내고 예방·대응 전략을 구상하는 등 컴퓨터 시스템을 방어하는 업무를 한다.

보안관제 전문가

정보 기술 자원 및 보안시스템에 대한 운영 및 관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여 중앙 관제 센터에서 외부의 사이버 침입에 대한 실시간 감시와 분석을 통하여 대응하는 일을 한다. 전반적인 업무를 맡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보안 컨설턴트

시스템이나 네트워크의 보안뿐 아니라 조직과 제도, 관리적 측면에서 해당 조직의 보안을 점검하고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찾아내어 그것들을 단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냄으로써 조직 전체의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조언을 한다.

포렌식 전문가

보안사고 발생 시 저장된 데이터에서 범죄가 될 만한 단서나 자료를 수집하는 일을 한다. 만약 여기서 악의적으로 숨기거나 변형시킨 자료가 있다면 그것을 복구하며 이러한 자료를 법적 대응 자료로 대응하기도 한다.

.진로 및 전망

대학

학과의 경우에는 정보보호학과가 가장 좋지만 중점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모두 다루기 때문에 컴퓨터 공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등 컴퓨터나 정보 쪽의 학과면 어디든지 상관없다.


그 외

컴퓨터 공학과 개설대학 보러가기

대학 이후 진로

국가기관(국정원, 사이버수사대, 정부기관,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부대(기무사,정보통신부대), 공기업(원자력,수자력,풍력,전력,지적 발전소 및 공사기업), 금융권(은행,증권,보험,대출,카드), IT 정보보안회사(SK인포섹, 안랩, 모의해킹, 침해사고대응팀, 보안관제), 홈쇼핑, 교육기관 등에 취업한다.

전망

이러한 것을 보아 정보보안전문가의 역할과 입지는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임금

임금은 초봉 3000만원이 넘는다. 하지만 능력이 중요한 직업군이기 때문에 개인의 능력에 따라 임금의 차이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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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기술력은 많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우리가 세계 최고라고 잘라 말할 수 있는 건 당장 조선밖에 안 떠오르는 것이 현실이다. 턱밑까지 올라온 중국의 추적에 뭔가 손을 쓰지 않으면 자칫 산업 몇 개가 통째로 적자를 낼 수도 있는 상황이다. 현재 자동차 산업은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 부위로 중국에 많이 앞서고 있고 반도체도 중국과 비교하면 큰 격차로 전망되고, 철강, 조선은 2년 내에 따라잡힐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통신기기는 중국이 2년 내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다. 샤오미가 대표적인 예다. 이러한 형극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은 바로 IT. IT는 혁신이다. 삼성이 애플에 밀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기술력? 아니 혁신성이다. IT를 잘만 활용하면 전통 제조업에서도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광주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나전은 로봇과 전자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물론 한 번에 된 것은 아니다. 2011년부터 17차례에 걸쳐 자동으로 공정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꾸준히 적용한 것이 빛을 본 것이다. 덕분에 현재 제품 불량률은 2011년의 절반 이하로 줄었고, 효율성도 비교가 안 되게 좋아졌다. 또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극심한 불황에 직면한 조선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주 목표(145억 달러)4억 달러 초과 달성 했다. 90년대부터 당시 유행하던 모스형(갑판 위에 화물 탱크를 설치하는 형태) 대신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렘브레인형에 눈을 돌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PRS, FGSS 등의 첨단 기술을 도입한 것도 탁월한 선택이었다. 더 이상 IT는 선택이 아니다. 필수적으로 IT를 사용하지 않으면 어떤 산업에서든 뒤처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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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기 (조선경제)

중국의 IT 전문매체 기즈모차이나는 스마트폰의 좌우 측면에 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내년 상반기에 출시 된 예정인 아치(Arch)’를 공개했다.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인 샤오미가 발표한 이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엣지와 달리 한쪽이 아닌 양쪽에 이 곡면 디스플레이를 넣은 것을 제외하고는 갤럭시엣지와 별반 다른 것이 없다. 샤오미는 2011년 첫 스마틒노을 내놓을 때부터 애플의 아이폰을 대놓고 베껴왔고 다른 업체들이 등록해 놓은 특허를 라이센스없이 마음대로 가져다 사용하기도 했다. 샤오미는 또한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OS,‘MIVI 6’는 애플의 ‘IOS 7’과 매우 흡사할 정도로 모방, 침해, 도용 등의 문제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도방, 도용한 업체들은 세계적으로 애플과 삼성전자에 버금갈 정도로 발전하기는 모두가 어렵다고 보고 있지만 이러한 비윤리적인 문제는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어야 한다.

이 기사는 IT 저작권과 특허 침해를 담고 있다. 이미 IT분야 외에 식품, 가구, 기계, 음악, 예술 작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저작권, 특허 문제가 발생하고 있긴 하지만 원작의 조금만 고쳐 새로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IT분야에서 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규모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전 삼성과 애플도 특허 문제로 국제 법정에서 다툰 적이 있다. 이것은 서로의 제품의 발표시기가 비슷해서 그럴 수 있다고 주장할 수 도 있지만 일방적으로 베끼는 문제에 대해서는 처벌을 더 강화해야하고 국제적인 여론도 이를 비판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개인과 기업의 양심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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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에 공들이는 IT업계  (0)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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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산업이 정보기술(IT)업계의 새로운 주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 IT기업들은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서비스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외국어·사고력·자연학습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엄마모드로 쪽지를 주고 받거나 학습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LG키즈 패드(Kids Pad)’1500여개의 학습 콘텐츠를 갖춘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3 키즈가 있다. 또한, 책에 갖다대면 글자를 읽어주거나 노래를 불러주는 기능을 갖춘 말하는 펜같은 IT기기도 인기다. 또한 키즈 전용 휴대전화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목걸이나 팔찌처럼 쓸 수 있는 부모가 저장해둔 30명과만 통화할 수 있는 ‘T-키즈폰 준도 있다. 이 외에 LG유플러스는 아이의 현재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을 탑재하고 필요있는 앱만 단순화시킨 유플러스 키즈온도 출시하였고 어린이집, 유치원과 제휴하여 알림장, 하원관리를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여 교육 콘텐츠로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옛날부터 부쩍 발달한 스마트폰과 IT기기로 인하여 어린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빠져 휴대폰 게임만하고 퍼즐이나 색칠하기 같은 내가 어렸을 때 했던 것을 하지 못하는 것에 매우 안타까워 하고 있다. 울던 아이가 스마트폰만 주면 울음을 뚝 그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니 아이들이 얼마나 스마트폰에 빠져사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기들을 수정·보안하여 학습도구로 사용하고 보호,안전 용도로 사용한다면 게임으로 인한 스마트폰 중독을 줄여 야외활동을 늘리고 더욱이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는 것 같다. 나는 IT 기술이 무작정 발전하는 것보다는 아이들과 같은 특정 계층의 악영향도 고려하여 모두가 어우르는 발전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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